행정안전부는 전국 1517개 새마을금고 가운데 경영실적이 양호한 828곳에서 500여명의 정규직원을 채용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 새마을금고에서는 또 시간제 업무보조원 400여명과 인턴사원 100여명도 채용할 계획이다. 각 새마을금고들은 근무태도와 실적이 우수한 10~20%를 일정기간이 지난 후 정규직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