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투명하고 얇은 화장을 하는 여성을 공략하기 위한 BB(Blemish Balm)크림 전용 콤팩트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20대 전용 화장품브랜드 에뛰드하우스는 3일 투명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BB크림 전용 콤팩트 '진주알 맑은 BB 콤팩트'(15g·1만4500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미세한 진주 파우더 입자로 가볍게 밀착돼 BB크림 사용후 일반 팩트를 덧바르면 화장이 두꺼워지는 여성들의 고민을 없앴다. 또 자외선 차단(SPF25~30/PA++) 기능이 첨가돼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제품은 보습, 윤기, 커버 등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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