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보도

씨티그룹은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이 내수와 해외 수요의 감소로 올해 4.8% 마이너스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 보도했다.

올해 한국의 GDP 성장률에 대한 씨티그룹의 기존 전망치 -1.8%였다.

한국 경제는 2분기부터 팽창기에 들어가며, 2010년에는 GDP가 4.3%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씨티 측은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pseudoj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