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2월19~25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창업한 기업은 모두 428개로 전주(2월12~18일)보다 150개 줄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의 신설법인은 251개였으며 이어 부산(51개) 인천(41개) 대구(33개) 대전(25개) 광주(17개) 울산(10개) 순이었다.

건설업체 브로드종합건설(대표 허훈)이 자본금 7억원으로 부산에서 출발했다. 화장품제조업체 장우화장품(대표 이장우)과 기계부품업체 가스켓코리아(대표 서용선)가 각각 자본금 6억원과 2억원으로 서울과 대구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