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이탈리아 수입건축자재 업체인 하농 조르다노는 26일 LED를 접목해 조명효과를 가진 신개념의 차세대 원목마루 바닥재를 내놓았다.이 제품은 자연스럽고 견고한 원목 상판 아래에 LED를 기술적으로 조합,안정적인 조명을 연출할 수 있으며 나무 자체의 결을 살리기 위해 오일로 마감,표면 액체 흡수와 마모를 막아주는 기능이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회사 관계자는 “이탈리아의 유명 디자이너 요사 기니가 디자인한 작품으로 올초부터 생산을 시작,한국에는 첫 선을 보이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