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공회의소는 25일 정기 의원총회를 열고 손경식 회장을 3년 임기의 차기 회장에 만장일치로 재선출했다. 손 회장은 서울상의 회장이 대한상의 회장직을 겸하는 관례에 따라 다음 달 25일 열리는 대한상의 총회에서 재선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