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은 23일 "㈜C&중공업의 채권자인 ㈜한국허치슨터미널이 지난 20일 채무자에 대해 광주지법에 파산선고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이 사건을 제10민사부(부장판사 이한주)에 배당해 채무자의 대표이사를 조속히 심문해 파산선고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sangwon700@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