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들이 22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이마트 구성점의 셀프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휘발유 값이 ℓ당 평균 1510원으로 뛰면서 ℓ당 80~100원가량 저렴한 마트 주유소는 수십분을 기다려야 주유할 수 있을 정도로 붐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