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창업동아리에 중기청 6억 지원키로
올해 지원 대상은 지난해의 2배 규모로,중기청은 관련 예산을 지난해 2억5000만원에서 올해는 6억원으로 확대 편성했다.
우수 창업아이템을 제시한 창업동아리는 재료,부품 구입비와 개발비용으로 최대 8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창업자금 융자와 함께 중기청이 실시하는 실험실 창업,아이디어 상업화 사업 등의 지원을 받을 수도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동아리는 오는 3월20일까지 전국의 지방 중소기업청에 신청하면 된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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