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고객이 19일 이마트 양재점에서 나눠준 장바구니에 물건을 담고 있다. 이마트는 환경부와 공동으로 양재점과 남양주점에서 3개월간 비닐 쇼핑봉투 없애기 캠페인을 벌이며,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장바구니를 무료로 주고 있다.

/김병언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