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이 얇아진 봄철 의상의 옆라인을 살려주는 '더 볼륨 브래지어'를 18일 출시했다. 와이어에 보호쿠션을 달아 압박감을 줄였고 사이즈에 따라 3단계로 컵 두께를 달리해 볼륨업 효과를 높였다. 브래지어 · 팬티 세트 가격은 7만7000~8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