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오만서 원유생산 개시
오만 최초의 해상유전인 ‘웨스트부카’ 유전은 오만 무산담반도 북부해상인 호르무즈 해협에 있다. 이 유전은 하루 1만배럴을 약 약 20년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유전지분 50%을 보유한 LG상사는 하루 5000배럴 규모의 원유를 확보하게 된다.
LG상사는 이번 오만 ‘웨스트부카’유전 생산을 계기로 △오만 부카(Bukha) △카타르 LNG △베트남 11-2를 포함해 총 4곳의 해외 생산유·가스전을 확보하게 됐다.
한경닷컴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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