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송도테크노파크는 인천지역 중소 벤처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기술 교류를 돕기 위해 수요 조사를 겸한 예비 참가신청을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해외 기술교류 예정 지역은 인도 베트남 러시아 미국 일본 터키 EU 등이다.송도테크노파크는 이번 조사 결과에 따라 현지 기업및 연구소와 기술교류 상담회를 열 계획이다.

또 수요조사 참가업체에는 해당 지역 기술제휴 파트너 알선,현지 진출 상담,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 상담회 참가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희망업체는 오는 20일까지 송도테크노파크 기술이전실(032-260-0754)로 신청하면 된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