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한국디자인진흥원은 국내·외 우수디자인상품을 전시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디자인 전시회인 ‘디자인코리아 2009’를 인천 송도에서 오는 12월 2일부터 8일까지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디자인코리아는 해마다 국내와 해외에서 번갈아 열리는 행사로 지난해 12월에는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돼 약 16만명이 다녀갔다.특히 디자인 진흥원은 올해는 전시회 현장에서 굿디자인(GD)상품의 최종심사를 공개진행할 예정이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