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양디앤유 이노디자인과 손잡았다
이노디자인은 김영세 대표가 1986년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한 디자인 컨설팅 기업이다.김영세 대표는 1세대 MP3플레이어 메이커인 아이리버의 디자인을 맡으며 국내에 이름을 널리 알렸다.
유양디앤유는 이번 제휴를 통해 이노디자인과 LED조명 및 LED채널사인 등의 분야에서 공동브랜드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회사 김상옥 사장은 “상반기 내 공동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며 “내년 초 프랑크푸르트 등 국제조명전시회에 맞춰 신개념 LED조명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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