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요코리아는 11일 동영상과 사진 촬영을 동시에 할 수 있는 2009년형 듀얼카메라 ‘작티’ 6종을 내놨다.신제품은 풀HD(초고화질) 동영상을 초당 60장의 속도로 촬영할 수 있는 최고급 사양 제품을 포함해 3m 물 속에서도 HD(고화질)급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모델들로 구성됐다.권총형 디자인의 원조인 산요코리아는 더욱 얇고 가벼워진 권총형 디자인과 일반 캠코더 스타일인 슈팅형 디자인을 새롭게 제품 구성에 더했다.작티 신제품은 풀HD 제품이 99만원~109만원선, 방수형 제품이 59만원~70만원선, 일반 제품이 49~59만원 선.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