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연구원이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삼성생명 대한생명 교보생명 소속 설계사들의 소득을 분석한 결과 42%는 월 수입이 200만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절반인 21%는 한 달 벌이가 100만원에도 못 미쳤다. 월 수입 500만원 이상은 17%,1000만원 이상은 4%로 고소득자도 많았다. 성과가 좋은 설계사들을 분석한 결과 근무 경험 5년 이상,고학력,맞벌이,보험판매 외 기타 경력 보유 등의 특징이 있었다. 설계사의 월 평균 수입은 357만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