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희 "기업, 은행지분 8%까지 가능"
박 의원은 "2월 임시국회에서 여러 차례 법안 공청회를 열어 반대하는 사람들,시민단체와 논의를 해보겠다"며 "논의도 못하게 하는 야당의 구시대적인 태도는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함께 참석한 김주현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은 "간단히 경제논리로 해결될 문제가 재벌 문제와 연결돼 정치이슈화된 것이 실무자로서 안타깝다"며 "10% 한도도 세계 기준으로는 엄격한 규제"라고 설명했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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