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명동의 한 유명 브랜드 매장에서 사계절 90% 세일한다는 현수막을 내걸고 영업하고 있다. 소비가 극도로 위축되면서 파격적인 할인 판매가 아니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기 어려운 실정이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