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세계 D램 반도체 투자비(CAPEX)가 작년보다 63% 줄어들 것으로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아이서플라이(iSuppli)가 전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일 보도했다.

아이서플라이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올해 세계 전체 D램 투자비를 41억1천만달러로 추산하면서 "이는 선도기업인 삼성전자의 2007년 이 분야 투자비 48억달러를 밑도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anfou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