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이 급감함에 따라 2일 인천항 부두 야적장이 텅 비어 있다. 수출용 화물 컨테이너들이 있어야 할 자리 한 켠에 건설중장비들이 쭉 늘어서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