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왼쪽부터)과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이희범 한국무역협회장이 29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포럼'에 맞춰 열린 '한국의 밤(Korea Night)'행사에서 각국 초청 인사들을 기다리고 있다. 전경련이 주최하고 SK그룹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 폴 카가메 르완다 대통령,크리스티앙 노이어 프랑스 중앙은행장,피터 샌즈 스탠다드차타드그룹 회장,크리스토퍼 콜 골드만삭스 회장 등 세계 각국의 정 · 관 · 재계 인사 350여명이 참석했다. /전경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