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삼성전자 설연휴 직후 경영전략회의 개최
삼성전자는 급격한 환율변동과 유가변동으로 투자와 고용 등을 포함한 사업계획 수립을 하지 못하고 올해 1분기를 맞았다.설연휴 직후 경영전략회의가 열림에 따라 휴대폰 TV 등 세트제품을 포함한 사업전략은 세워지지만 반도체와 LCD 등 부품사업 계획은 경영전략회의 일정조차 잡지 못해 다소 전략수립이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우 상무는 이에 대해 “경영환경 변화가 많아 올해 목표잡기는 어렵다고 본다”며 “DMC부문 역시 이틀간에 걸친 워크숍을 통해 6개월치의 사업계획 윤곽만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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