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서울역에서 귀향객들에게 커피 6000잔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엔제리너스커피는 23일 오후 3시부터 서울역 3층 맞이방에서 커피를 제공할 계획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추운 날씨에 귀향 길 기차를 기다리는 고객들에게 커피 한 잔의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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