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과 암 발생율이 높아지면서 흔히 건강보험 또는 의료실비보험, 민영의료보험이라 부르는 실비보험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100세까지 보장하는 2만원대의 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예전 손해보험의 민영의료보험이 생명보험과 같이 가입하여 서로 보완하는 역할을 했다면 요즘 출시되는 민영의료보험 상품은 그 하나로도 질병, 상해, 암, 운전자등 생명보험에서 보완되는 부분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즉, 생명보험에서 진단비나 수술비에 대한 것을 보장받고 민영의료보험에서는 의료실비만 보장받았지만, 지금은 손해보험의 민영의료보험 하나만으로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이 가장 크게 다른 점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위의 표에서 생명보험은 의료비를 80%를 보장하지만 손해보험의 민영의료보험은 상해와 질병에 대한 입원/통원 등의 전체적인 의료비를 100% 지급한다.

입원 의료비는 입원실료, 기준 병실료차액, 입원제비용, 수술비까지 모든 병원비를 년간 1억원 한도 내 에서 지급하고. 통원 의료비는 통원제비용, 통원수술비 및 약국의 약제비, 약사조제비가 포함하여 1일당 5천원을 제외한 50만원 한도 내에서 지급을 한다.

이렇듯 손해보험의 민영의료보험 하나만으로도 전체적인 의료비를 100%로 보장을 받을수 있기 때문에, 민영의료보험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각 보험사별 100세만기 상품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메리츠화재알파플러스보장보험 0808, 흥국쌍용화재 행복을 다주는 가족사랑보험, LIG손해보험 LIG행복한 인생보험, 동부화재의 프로미라이프 다이렉트보험, 롯데손해보험의 하우머치 병원비 플러스보험 등이다.

현재 민영의료보험중 가입율에서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보험상품은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보장보험 0808으로 특징은 보험료가 최소 2만원대에 가입이 가능하며 치매와 디스크까지도 보장하고 질병과 암, 상해로 인한 입원 및 통원 치료비에 대해 각각 질병입원의료비가 최고 1억원 ,통원은 1일기준 50만원 한도 내에서 환자 부담 의료비 전액을 보상한다는 것이다. 또한 100세까지 보장과 관련된 자동갱신특약에 대해 타사에 비해 완화를 하였으며 한 사고당 365일간 치료비 100%를 보상해주며 가입대상을 15세부터 65세까지 확대되었다.
이와 같으면서도 입원,통원의료비 누적한도가 없어 반복보장이 가능하며 보험료도 가장 싼것으로 나타났다.

메리츠화재의 보험상담 전문가에 의하면 최근과 같이 경제적으로 어렵고 가정 경제가 불확실할때의 의료비 과다 지출은 자칫하면 가정경제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어려울 때 일수록 현재 보험 가입상황을 정리하고 "의료실비보험"과 같이 실제 병원비를 보장하는 보험을 가입하는건 선택이 아닌 필수로 가입하여 놓는 것이 질병이나 상해발생시 대처할 수 있는 현명한 판단이라고 밝혔다.

또한 각 보험사에서 나온 수많은 상품을 한번에 비교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자신에게 필요한 정확한 상품을 고르기 위해서는 각 보험의 장단점을 파악해야 하는데 이러한 불편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인터넷보험 전문법인이다. 보험프라자(http://www.bohumplaza.com)처럼 국내외 다양한 '의료실비보험'을 취급하는 보험법인을 이용하면 원스톱으로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상품을 손쉽게 고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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