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폴리실리콘, 현대重에 5억弗 규모 납품
웅진홀딩스 관계자는 "웅진폴리실리콘 설립 후 불과 5개월 만에 대규모 장기 공급계약 체결에 성공해 의의가 크다"며 "현재 또 다른 국내외 업체와도 추가 계약을 위한 협상을 타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웅진폴리실리콘은 20일 경북 상주시에서 공장 기공식을 가진 뒤 내년 하반기부터 폴리실리콘 양산에 나설 예정이다. 웅진 측은 2010년 하반기까지 연간 5000t의 폴리실리콘을 생산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