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삼성 20일부터 조직개편 착수
이에 대해 삼성은 “위기타개를 위해 젊고 능력있는 사람 중심으로 현장에 배치한다는 큰 원칙은 계열사별로 모두 같다”며 “각사별로 빠르면 내일부터 시작해 2~3일 내에 조직개편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은 이번 임원인사와 함께 퇴출되는 임원숫자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삼성 관계자는 “삼성의 임원은 전체 1600여명인데 예년보다 조금 줄어드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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