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제수용품 40% 싸게…직거래 장터 전국 2400여곳서 열려

입력2009.01.18 18:20 수정2009.01.19 09:18

설을 앞두고 국산 농축수산물과 제수용품 등을 시가보다 10~40% 싸게 살 수 있는 직거래장터가 전국 2400여곳에서 열린다.

서울 성내동에 있는 농협 서울지역본부에선 21~24일 '농촌사랑 우리 농축수산물 직거래 큰 장터'가 선다. 2만원 이상 사면 떡국용 떡과 계란 등을 무료로 준다.

직거래 장터 위치는 농식품부 홈페이지(www.mifaff.go.kr)나 농협중앙회 홈페이지(www.nonghyup.com， www.nhshopping.co.kr)를 참조하면 된다.

장성호 기자 ja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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