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TV홈쇼핑과 온라인몰들이 숫자 '2009'를 이용한 마케팅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CJ홈쇼핑은 오는 21일까지 매일 고객 중 2009명을 추첨해 다양한 경품을 준다.

요일별로 '크리넥스 티슈''참그린 주방 세제''액츠 드럼 세탁기용 세제' 등 경품이 달라진다. G마켓은 18일까지 '운세 상품'을 산 고객을 추첨해 2009명에게 'G마켓 상품권 50만원권'과 '닌텐도 Wii Fit''10만원 주유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준다.

디앤샵은 20일까지 의류,가방 등 패션 상품을 산 고객 중 매일 선착순 2009명에게 무료배송 쿠폰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