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중동·중남미 '2中'이 효자시장…온라인 아이디어 상품으로 대응하라"
우기훈 KOTRA 중동·아프리카지역 본부장은 "중동은 건설·플랜트,IT(정보기술) 등 신산업 분야에 진출할 기회가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박동형 KOTRA 멕시코시티 센터장은 "브라질의 경제성장 촉진프로그램(PAC),멕시코·중미 8개국 공동 추진 메소아메리카 프로젝트,파나마운하 현대화 프로젝트 등 대형 건설사업이 속속 나오고 있다"며 "건설·플랜트 분야에서 중남미는 제2의 중동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이 밖에 대규모 내수 진작책을 펼치고 있는 중국,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이 체결되는 인도,한국산의 인지도가 높은 러시아 내수시장도 향후 '기대주'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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