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산업기계 중개업체인 올포프로가 프리보드 시장에서 거래된다. 증권업협회는 8일 올포프로의 프리보드 신규 지정을 승인,오는 13일부터 주당 155원으로 매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포프로는 중고기계 및 설비의 매매중개와 아이디어 상품 유통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상반기 매출 4억5400만원,순손실 2100만원을 기록했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