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리바트(대표 경규한)가 자연에서 받은 사랑을 국민들과 함께 보답하기 위해 100명당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에코트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 사람씩의 정성을 모아 지구에 희망을 심자는 취지로 지난해 친환경상품전시회에서 시작됐다.온·오프라인(www.livart.co.kr)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리바트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내년 4월5일 식목일까지 1차 캠페인이 진행되며 1000그루 나무 심기를 목표하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1차 캠페인이 끝나면 온·오프라인에 참여한 사람들의 이름으로 100명당 한 그루의 나무를 경기도 용인 국유림에 심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친환경전시회 방문자 1000여명의 참여로 완성된 에코트리는 리바트 용인공장의 친환경 전시관에 전시돼 있으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캠페인도 계속 진행되고 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