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14년 연속 임금 무교섭 타결
5일 E1에 따르면 이 회사의 노동조합은 이날 시무식에서 2009년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위임했다. 1996년부터 지금까지 무교섭으로 임금협상을 마무리 지은 것이다.
구자용 E1 부회장은 “노동조합의 결정에 감사하며 직원들이 자부심을 느끼면서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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