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성 경남은행장은 4일 내부 결의를 다지기 위해 임직원들과 경남 마산에 있는 무학산을 등반했다. 문 행장은 이 자리에서 "직원들 간 화합으로 올해 위기를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