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가 자동차산업에 대한 지원을 완성차업체 외에 자동차산업 전반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달 3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제너럴모터스(GM)와 금융 계열사인 GMAC,크라이슬러 등 이미 구제금융 지원을 결정한 곳 외에 부품업체 등에도 구제금융 자금을 쓸 수 있도록 관련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