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준 레인콤 창업자 겸 이사회 의장 등이 설립한 전자기기 업체 민트패스는 사진,음악,영상 감상은 물론 무선 네트워크 기능까지 갖춘 복합전자기기 '민트패드'(사진)를 오는 10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3인치 터치스크린을 채용했으며 PC와 직접 연결해 채팅,블로그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무선랜을 통해 다른 기기와 콘텐츠 송수신이 가능하다. 예정가격은 19만8000원(4G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