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 포크ㆍ디너세트… 생활 명품 다 모였네
이번 '메종 드 신세계'전에선 유럽과 한국의 최고급 도자기.침구.생활소품.주방용품.가구 등 37개 브랜드,500여 제품이 10~20% 싸게 판매된다.
겐세의 에피타이저 포크(6P.5만2500원),이탈라의 디너세트(10P.36만3000원) 등 주방용품을 비롯해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미소니 헬리 침구세트(퀸사이즈.39만원),루이지 콜라니 매트(12만~19만8000원)와 이탈리아 사마란다 쇼파(310만원) 등 침구.가구도 다양하다.
또 17~18세기 조선시대 유물을 재현한 나은크라프트의 나전포동자문함(800만원),전통방식으로 백동장식이 부착된 화안가구의 평상의자(400만원) 등 국내 전통제품들도 선보인다.
행사기간 중 본점에서는 매일 오후 3시 '프랑스 문화와 요리를 즐기다' 이벤트와 오후 2시 인테리어 무료상담을 제공하며,강남점에서는 26~27일 '웰빙요리 시연회'도 연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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