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아시아 증시의 상승과 구글 등의 긍정적인 실적 발표의 영향으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처음으로 12,900선을 돌파하는 등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오전 9시50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116포인트(0.9%) 상승한 12,925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 중이며 나스닥 종합지수도 21포인트(0.8%) 오른 2,526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연합뉴스) 김현준 특파원 ju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