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35개국에서 상표등록 된 '더 슈퍼모델' 브랜드 국내진출 프로젝트에 투자


가드텍이 브랜드 사업에 신규 진출한다.

최근 세계적으로 흥행이 검증된 '월트 디즈니'의 '미키즈 매직 쇼' 내한공연을 추진하며 본격적인 흥행공연사업으로의 진출을 발표한 바 있는 가드텍이 이번에는 세계 35개국에서 상표등록 된 '더 슈퍼모델(THE SUPER MODEL)' 브랜드의 국내진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더 슈퍼모델(THE SUPER MODEL)' 브랜드는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슈퍼 모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베이스로 1995년 뉴욕에서 발족한 토탈 브랜드이다.

나오미 캠벨로부터 시작해 린다 에바제리스타, 트릿슈 고흐, 레티시아 캐스터, 그리고 최근 호리 바란스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인 탑 슈퍼모델들이 전속모델로서 동참해왔다.

가드텍은 '더 슈퍼모델(THE SUPER MODEL)' 브랜드의 독점적인 브랜드 라이선스 사용권을 확보함으로써 화장품, 의류, 잡화, 쥬얼리, 선글라스, 도자기 등 다양한 라이선스 상품을 개발과 유통할 계획이다.

특히, 홈쇼핑 채널을 통한 의류, 화장품 등의 판매를 기획 중이며, 이를 통해 획기적인 매출증대 및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의 담당 관계자가 밝혔다.

[ 한경닷컴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