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시장에서 DDR D램 주요 제품 가격의 하락세가 지속됐다. 낸드 플래시는 제품별로 혼조세를 보였다. 5일 온라인 D램 중개업체인 대만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오후 6시 현재(현지시간) 512메가비트 DDR2 D램(64Mx8 533㎒)은 3.70~4.10달러(평균가 3.92달러)로 전주말보다 1.01% 떨어졌다. 512메가비트 DDR D램(64Mx8 400㎒)도 3.65~4.90달러(평균가 3.90달러)로 1.51% 하락했고 256메가비트 DDR D램(32Mx8 400㎒)도 1.96~2.39달러(평균가 2.00달러)로 1.03% 내려갔다. 256메가비트 DDR D램(32Mx8 333㎒) 역시 1.93~2.60달러(평균가 2.32달러)로 1.77% 떨어졌다. SD램도 256메가비트(32Mx8 133㎒)가 3.38~3.65달러(평균가 3.39달러)로 0.55%, 256메가비트(16Mx16 133㎒)는 3.21~3.75달러(평균가 3.29달러)로 0.78% 내렸다. 낸드플래시는 16기가비트(평균가 83.20달러)가 0.24%, 2기가비트(평균가 15.27달러)가 3.38% 뛴 반면 8기가비트(평균가 48.08달러)는 0.12% 하락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상훈 기자 meola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