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인천공항을 찾은 신혼부부들이 아시아나 항공 허니문 전용 카운터를 이용해 출국장을 나서고 있다. 아시아나 항공은 결혼 성수기인 5월을 맞이해 신혼여행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허니문 전용카운터를 설치하고 사진촬영과 라운지 무료이용 등 편의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