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정책을 알리는 홍보대사로탤런트 지진희(34)씨를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중기청은 "중소기업 시책을 알리기 위해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인물을 찾던 중 지씨가 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이달말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진 뒤 오는 9월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중소기업장관회의 등 각종 행사의 홍보활동에 지진희씨를 참여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기자 ct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