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와 40대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온라인 자동차보험' 상품이 나왔다. 제일화재는 자동차보험 가입고객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다가 입는 상해사고를 보장하는 '3040 온라인 자동차보험'을 21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보험 가입자 뿐만 아니라 배우자, 동거 중인 부모, 자녀 등도 버스나 지하철 항공기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다가 상해사고를 당할 경우 최고 1억원까지 보상해준다. 보험료는 일반 자동차보험보다 약 20% 저렴하다고 제일화재측은 밝혔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