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D램 반도체 가운데더블데이터레이트(DDR) D램 주력제품 가격이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했다. 온라인 D램중개업체인 대만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20일 오전 11시30분(현지시각) 현재 256메가비트 DDR(32Mx8 333MHz) 제품 가격은 전날보다 0.89% 오른 5.50~6.05달러(평균가 5.63달러)를 기록했다. 256메가 DDR(32Mx8 400MHz)도 0.89% 오른 5.55~6.10달러(평균가 5.66달러)를 기록했고 256메가 DDR(32Mx8 266MHz)는 0.35% 상승한 5.50~6.00달러(평균가 5.60달러)에 거래됐다. SD램은 256메가(32Mx8 133MHz) 제품이 0.07% 내린 5.05~5.91달러(평균가 5.27달러)를 기록했고 128메가(16Mx8 133MHz) 제품은 0.04% 하락한 4.60~4.80달러(평균가 4.65달러)를 기록,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D램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DXI 지수는 1,396.08을 기록, 4.73포인트(0.34%) 상승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justdu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