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세계 1위 제품으로 육성하고 있는 LED(발광다이오드)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제작,전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전기 수원 본사 복지회관인 '한울림 프라자' 로비에 설치된 이 트리는 강호문 사장등 임직원들이 직접 꾸몄다. 삼성전기가 생산하는 LED 5천여개가 사용됐으며 총 제작비는 5백만원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