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영화제작사는 내년 1월 1일부터 중국 7개 도시에서 합작법인의 지분을 75% 까지 취득할 수 있게된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국가광파전영전시총국(國家廣播電影電視總局)을 인용, 21일 보도했다. 7개 도시는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광저우(廣州), 청두(成都), 시안(西安), 우한(武漢), 난징(南京)이다. 외국 영화업체는 현재 중국내 합작법인이라도 소수 지분만을 취득할 수 있다. (상하이=연합뉴스) ci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