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내년 1월 12일부터 섬유 및 디자인관련 대학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첨단 섬유 기술인 `디지털 날염'전문가 양성교육 과정을 개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노동부 후원으로 이뤄지며, 참가자들에게는 훈련수당 30만원씩이지급된다. 오는 20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으며, 지원서는 인터넷 홈페이지(www.dtplink.com)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문의 ☎080-387-5465 (서울=연합뉴스) 김정선기자 js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