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은 12월 일반 경제활동 지수가 지난달의 25.9보다 늘어난 32.1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필라델피아 연준지수는 이에 따라 7개월 연속 0보다 큰 값을 나타내며 델라웨어와 동부 펜실베이니아, 남부 뉴저지 지역 제조업 경기가 꾸준히 활기를 띠고 있음을시사했다. 분석가들의 12월 필라델피아 연준지수 예상치는 25였다. (워싱턴 블룸버그=연합뉴스)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