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정보보안 박람회'(Infosecurity 2003)에 한국관을 설치해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바이러스 백신, 방화벽, 네트워크 보안제품, 스마트카드, 각종 인증장치 등이 선보였으며, 한국에서는 하우리, 퓨처시스템 등 6개 업체가 참가해 스팸메일 방지 프로그램, 네트워크 접속제어 솔루션, 웹 보안 솔루션 등을 전시했다. (서울=연합뉴스) 공병설기자 kong@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