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재는 5일 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와 업무제휴를 맺고 귀금속판매업계를 대상으로 도난보험상품 판매에 들어갔다. 이 상품은 보상한도에 따라 2천만원과 3천만원의 두 종류가 있으며 월 보험료는각각 1만8천300원과 2만6천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동양화재는 귀금속판매업중앙회 소속 회원 점포 1만여개를 대상으로 상품을 판매하며 연간 보험료 수입은 2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제기자 sungje@yna.co.kr